지난주 9월 7일(화) 오전 10시부터 8일(수) 오전 9시까지 24시간 동안 YMCA가 4대강 농성장을 지키기로 결의하고, 경기도권의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참여자를 확인하였다. 

7일 오전 10시에 농성장에 도착했다. 
그 전날 농성장을 지킨 실무자들이 자리를 정돈하고 있었고, 여성민우회와 녹색연합 실무자들이 한명 두명씩 모이면서 농성장이 북적 거리기 시작했다. 
특히 공공운수 노조가 오늘부터 농성장에 결합하면서 농성 참여자들이 들끓기 시작했다. 

오전 11시 부터 YMCA실무자들도 한명 두명 모여 들었다. 
아하성문화센터 이명기 팀장과 실무자 한분이 처음으로 농성장을 찾았다. 
점심때가 지나면서 은영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실무자와 이환렬 시흥Y사무총장, 김진곤 간사가 방문하였다. 

이후 정이채 간사와 하지민 간사가 저녁 늦게 까지 자리를 함께 하였다. 

저녁 촛불 집회때 많은 실무자들이 함께 하였다. 
연맹 이학영 총장, 군포Y 박은호 총장, 이우천 간사, 화성Y 강영덕 총장, 천안Y 전성환 총장, 남양주Y 이상은 간사와 7-8명의 실무자, 안양Y 문홍빈 총장, 박윤희간사, 김혜정 이사, 등대생협 박제훈 간사, 연맹 심유경간사, 조영간사, 원창수간사, 구리Y 송영한이사, 감사님이 참여해 주셨다. 

촛불 집회는 김상신 국장의 사회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이학영 총장님은 인사말씀을 통해 현 정부가 국민적 공감 없이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을 하고 있고, 이는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임을 강조하면서 밀어붙이기식, 생명을 파괴하는 4대강 사업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였다.

이후 촛불집회는 마무리하고 YMCA실무자들이 다시 모여 함께 노래하며 서로에게 힘을 북돋아 주었다. 

밤 11시경 대부분의 실무자, 회원분들이 지역으로 돌아갔고, 
천안Y 전성환총장과 연맹에 김상신국장, 이필구 팀장이 함께 농성장을 지켰다. 

지금 시간은 새벽 1시 30분경...
한산한 광화문 거리를 바라보며 글을 작성중이다.

우연인지, 일부로 그런 것인지 알 순 없지만 저녁 10시경부터 지금까지 환경미화(일명 똥푸는 차)가 농성장 주변 도로에 계속 주차하면서 강력한 냄새를 풍기고 있다. 참 미스테리한 일이다. ^^  

여하튼 9월 11일(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4대강 공사중단을 위한 10만 국민행동 행사가 잘 치뤄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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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권 연락간사를 맡은 구리Y정이채 간사가 작정(?)을 하고 농성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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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성장에 Y현수막을 부착하였다. 제발 삽질을 멈추고 생명의 소리를 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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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촛불 집회에 참여한 분들... 4대강 사업이 멈추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다함께 촛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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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0NqTy3Imio 
촛불집회에 참여자들이 함께 힘내라 강물아를 부르는 장면



Posted by 이필구